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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야키토리 맛집] 예약 메뉴 솔직후기 | 곤파치 니시아자부

dvmine 2026. 2. 26. 17:02

 

도쿄 야끼토리 맛집

곤파치 니시아자부 내돈내산 리뷰

 

 

 

곤파치 니시아자부 · 1 Chome-13-11 Nishiazabu, Minato City, Tokyo 106-0031 일본

★★★★☆ · 이자카야

www.google.com

 

📍매장 정보
곤파치 니시아자부
1 Chome-13-11 Nishiazabu, Minato City, Tokyo 106-0031

⏰️영업 시간
매일 오전 11:30~오전 3:30

구글예약 가능

 

일본 도쿄에서 아주아주 핫한

야키토리 전문점, 곤파치 니시아자부입니다.

구글로 예약이 가능한데,

굉장히 인기가 많은 곳이라

빠르게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저는 약 한 달 전에 미리 예약했습니다.

구글 예약이 좋은게,

예약금도 필요없고 취소 조건도 편합니다.

 
 

매장이 도대체 어디지? 하면서

처음에 굉장히 헤맸는데,

지금 보이는 여기가 바로 곤파치입니다.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서 입장하면 됩니다.

 
 

앞에는 메뉴판이 이렇게 붙어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오면 이런 테라스 공간이 있고,

쭉 안으로 들어오면 됩니다.

흡연구역인건지 다들 여기서 담배를 피웁니다.

왜 흡연공간을 여기에…

많은 유명인들이 다녀갔나봅니다.

여기는 특히 서양인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들어오자마자 감탄사가 나옵니다.

엄청 매장이 거대한데,

모든 좌석에는 손님들로 가득 차있고,

입장하면 모든 직원들이 “이랏샤이마세”를

외치며 성대하게 환영을 해줍니다.

일본 식당의 환영인사와 야끼토리 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인데,

지브리 영화들에서 봤던 왁자지껄한 꼬치집을

그대로 재현한 느낌입니다.

동양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보니

서양인들에게 인기가 많지 않나 싶습니다.

게다가 영화 킬빌의 배경지입니다.

어릴 때 킬빌을 보고 충격먹었단 기억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좌석 선택은 어렵고,

직원이 지정해준 좌석에 착석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새우완자튀김,츠쿠네, 표고버섯 츠쿠네, 츠쿠네 멘치카츠, 닭다리, 닭날개, 은행을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메뉴가 나오는데 꽤 오래 걸립니다.

드시고 싶은 건 미리미리 시키는 게 좋습니다.

 
 

새우완자튀김, 표고버섯 츠쿠네, 츠쿠네 입니다.

츠쿠네는 닭고기완자라고 보면 됩니다.

새우완자튀김은 비주얼은 되게 신기한데,

새우완자에 튀긴 면을 올린겁니다.

다들 새우완자튀김은 꼭 시키라고 하는데,

저는 그냥 평범했습니다.

튀긴 면이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바삭한 건 새우튀김이 더 낫지않나하는 생각입니다.

츠쿠네는 평범하게 맛있었고,

표고버섯 츠쿠네가 저는 가장 맛있었습니다.

표고버섯 식감이 쫄깃하고 탱탱해서 좋았습니다.

츠쿠네 멘치카츠인데,

츠쿠네 튀김에 돈가스 소스를 뿌렸습니다.

돈가스가 더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퓨전의 문제는,

과연 원래의 음식을 능가하느냐가 문제인데

돈가스 소스 때문에 숯불향도 가려지고

바삭함과 촉촉함도 돈가스보다 떨어집니다.

서양인들은 이런 음식이 신기한지

다들 하나씩 시키더군요.

 
 

은행, 닭다리, 그리고

표고버섯 츠쿠네 재주문했습니다.

은행과 닭다리 둘다 맛있었습니다.

닭다리는 야끼토리에서는 가성비 꼬치입니다.

꼬치 중에서 가장 저렴하니,

닭다리 좋아하는 분들은 많이 시키면 좋습니다.

뼈가 발라져 있어서 그냥 드시면 됩니다.

닭날개와 오징어튀김입니다.

닭날개는 뼈가 발라져 있지 않습니다.

오징어튀김은 우리가 먹던

오징어튀김과 조금 다릅니다.

겉보기에 굉장히 바삭해보이는데,

먹어보면 쫀득한 느낌이 더 강합니다.

바삭함을 기대했던지라 다소 실망했습니다.

2명이서 맥주 2잔 포함하여

이 정도 금액이 나왔습니다.

물론 저희가 많이 안 먹어서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총평

분위기가 미친 곳.

사실상 분위기 하나 때문에 간다고 봐도 무방.

매장이 엄청 큰데 사람도 엄청 많다.

정말 왁자지껄하고 파이팅넘친다.

맛은 솔직히 평범하다.

한국 야끼토리가 더 맛있다고 느낌.

예약 못했다고 너무 아쉬워하지 않아도 된다.

일본 현지 동네의 야끼토리집 가도 된다..

참고로 예약 시간에 딱 맞춰 도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30분 일찍 갔는데, 30분간 기다리라고 한다..

사람이 너무 많아 좌석이 없어서 그렇지만,

이렇게 대기까지 하면서 먹을 정도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