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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초밥 맛집] 비주얼 최강 스시노 미도리 시부야 예약방법 웨이팅

dvmine 2025. 12. 9. 08:45
시부야 스시 맛집
스시노 미도리 시부야 내돈내산 리뷰

📍매장 정보

  • 스시노미도리 시부야점
  • 일본 〒150-0043 Tokyo, Shibuya, Dogenzaka, 1 Chome−12−3 マークシティイースト 4F


⏰영업 시간

  • 평일 11:00~15:00, 17:00~21:00
  • 주말 11:00~21:00


도쿄 시부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초밥집,
스시노 미도리 시부야점이다.
유튜브, SNS에서도 많이 소개된 곳이고
실제로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 가는 곳이다.
이번에 시부야스크램블을 가면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방문해봤는데 꽤나 나쁘지 않았다.


스시노미도리 시부야점은 시부야 마크 시티라는 건물에 있다.
복잡한 시부야에서 길 헤매지 말고, 일단 시부야 마크 시티로 구글맵 찍고 오면 된다.

시부야 마크 시티가 건물이 정말 크기 때문에 헤매기 십상인데, 내가 알려준대로만 따라가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위 사진과 같이 건물에 들어서면 4층에 쇼핑 앤 레스토랑 에버뉴가 있다는 안내판이 보일 것이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4층으로 가면 된다.

4층에 올라오면 이 많은 식당 중에 스시노미도리는 어디에 있는지 참 난감하다.
지도를 봐도 모두 일본어라 당최 알 수가 없다.

미로찾기하듯 매장을 다 둘러보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런 헤메는 시간조차 아까운 파워 J들을 위해
스시노미도리 시부야점으로 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알려주겠다.

바로 7번이다.
7번 매장명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끝 3글자가 아름다울 미, 오를 등, 이로울 리 이다.
“미도리”라는 것이다.
일본어는 못하지만, 비교적 어려운 한자가 아니라 그 자리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어쨌든 7번이 스시노미도리이다.
안내지도에 위치한 7번으로 가면 된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미도리는 일본어로 초록색이라는 의미가 있는데,
그래서인지 로고가 초록색이다.


예약은 tablecheck 웹사이트에서 가능하긴 하다.
그런데 사전결제가 필요하고, 예약가능한 메뉴도 위 2가지 메뉴 밖에 없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주말에 방문한다면 예약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이로울 것 같고, 평일에는 적당히 웨이팅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래는 예약사이트 링크다.
https://www.tablecheck.com/shops/sushinomidori-shibuya/reserve?utm_source=google

Umegaoka Sushinomidori Shibuya - TableCheck

www.tablecheck.com


나는 평일 점심에 방문했고 예약은 하지 않았다.
웨이팅이 4팀 정도 있었고, 패드로 웨이팅을 걸어주면 된다.
웨이팅 걸면 영수증이 나오는데, 영수증 가지고 매장 앞에서 기다리면 된다.
웨이팅용 패드는 한국어가 지원되니 어려움은 없었다.

참고로 라인 앱이 있다면, 라인으로 연락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연락을 받을 수 있다면 기다리는 동안 다른 곳을 다녀와도 되니 편리할 듯 하다.

나는 약 15분 가량 기다리고 입장했다.


조그만 입구에 비해 매장 내부에는 보기보다 좌석이 많다.
다만 좌석을 최대한 많이 우겨넣은 느낌이라 다소 번잡하고 좁다고 느껴질 수 있다.


자리에 앉으면 따뜻한 녹차를 제공한다.
일본에서는 이런 녹차가 흔하게 제공되고 언제든 리필이 가능하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마련된 패드로 주문한다.
메뉴는 하단 링크 참고바란다.
https://www.sushinomidori.co.jp/grand-menu/

グランドメニュー - 梅丘寿司の美登利

梅丘寿司の美登利総本店のグランドメニューのページです。

www.sushinomidori.co.jp


나는 3300엔짜리 세트메뉴를 주문했다.
비주얼이 가장 폭력적이다.
샤리 위에 올라간 해산물들의 어마어마한 길이가 보이는데, 여성분들은 한 입에 먹기 버거운 수준이다.

샤리의 촉촉함과 온도는 다소 아쉽습니다만, 3300엔이면 약 31,000원인데,
이 정도의 인상적인 비주얼과 재료들이 나름 신선한 점을 감안하면 방문하기에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된다.


장국이다.
장국은 패드로 계속 리필가능하다.


3300엔을 4개 시켜서 총 13200엔이 나왔다.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맛집.
먹는 도중 곳곳에서 한국말이 들린다.
일본 와서 초밥 못 먹으면 아쉬울텐데, 강력한 비주얼의 스시노 미도리에서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초밥 입문자라면 아주 만족할 것 같다.
평소 스시를 자주 즐겨먹는 미식가라면 맛은 너무 기대하지는 말자.
이런 초밥도 있구나 하면서 재밌게 먹으면 좋은 추억이 될 듯하다.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