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숙소 위치
도쿄 지역별 정리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도쿄의 지역별 특징을 정리하고, 숙소로 잡기 좋은 지역을 추천해보겠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도쿄의 중심 지역은 지요다구, 주오구, 미나토구에 대해서 정리했다.
세 지역 모두 도쿄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지만, 가장 숙박비가 비싸기로 악명이 높다.
이번에는 시부야구, 신주쿠구, 분쿄구, 다이토구, 스미다구, 고토구에 대해서 정리해보겠다.
4. 시부야구

도쿄의 트렌드이자 젊은이들의 핫한 지역이다.
거대한 스크램블 교차로로 대표되는 활기찬 상업지구와 패션의 거리가 있는 곳이다.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도쿄 여행 시 빠질 수 없는 곳이다.
대표 명소 :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시부야 스카이,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 메이지 신궁
숙소 비용 : 관광객 수요가 항상 몰리는 인기 지역이라 늘 비싼 편이다.
5. 신주쿠구

도쿄에서 가장 거대한 유흥과 교통의 허브이다.
차분한 빌딩가와, 밤문화·쇼핑 가가 밀집되어 있는 오묘한 곳이다.
한국의 영등포와 비슷한 느낌일까..?
대표 명소 : 신주쿠 교엔, 가부키초
숙소 비용 : 교통의 요지인 탓에 평균적인 숙박비 자체는 적당~높은 편이다.
6. 분쿄구


도쿄의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이다.
도쿄대학을 비롯한 명문 교육기관이 밀집해 있어 유흥가가 거의 없다.
관광지는 거의 없고, 도쿄의 주거지역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
대표 명소 : 도쿄돔, 도쿄대학 캠퍼스
숙소 비용 : 관광 중심지가 아니서 평균적인 숙박비는 적당한 편이다.
7. 다이토구


도쿄에서 가장 일본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오래된 서민 동네이지만, 관광지이기 때문에 사람이 붐빈다.
특히 우에노는 제일의 벚꽃 명소로, 3~4월에 방문할 경우 사람이 매우 많다.
대표 명소 : 센소지, 우에노 공원, 아메요코 시장
숙소 비용 : 가성비 좋은 호스텔, 게스트하우스, 저렴한 비즈니스 호텔이 밀집해 있어 저렴~적당한 편이고, 교통 접근성도 좋아 숙소 기점으로 인기가 많다.
8. 스미다구

도쿄의 서민 지역이자 주거 지역인 곳이다.
도쿄의 마천루인 도쿄 스카이트리가 들어서며 구도심과 신도심이 조화를 이루게 되었다.
다만 도쿄 스카이트리 외에는 딱히 볼거리는 없다.
대표 명소 : 도쿄 스카이트리
숙소 비용 : 아사쿠사 바로 건너편이라 접근성이 나쁘지는 않다. 중심가에 비해 숙박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방의 크기도 넓은 편어 가성비가 좋다.
9. 고토구

도쿄의 동부 연안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수변 도시 및 주거 구역에 해당된다.
대표 명소 : 도요스 시장, 기요스미 정원
숙소 비용 : 도쿄 중심부와는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는 편이다. 그래서 숙소들이 비교적 최신식임에도 숙박비가 적당한 편이다.
여기까지 도쿄의 지역별 특징을 정리해봤다.
시부야구, 신주쿠구, 분쿄구, 다이토구, 스미다구, 고토구 중에서
시부야구와 신주쿠는 가격대가 높은 편이고,
분쿄구, 고토구는 가격대가 적당한 편이다.
이 중 다이토구와 스미다구는 가격대가 비교적 합리적이다.
개인적으로는 다이토구를 가장 추천하고, 조금 더 합리적인 곳을 찾는다면 스미다구를 추천한다.
다이토구의 우에노, 아사쿠사는 중심가와도 그리 멀지 않고 가격대도 다양하며 합리적인 숙소가 많다.